안녕하세요
심콩캣을 알게된지 벌써 3년이란 시간이 지났네요!
처음 바우(고양이)를 입양 받았을때는 저 혼자 살고 있었고, 알레르기도 없었습니다.
지금은 본가에서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는데, 저희 어머니가 엄청나게 심한 고양이 알러지가 있더라구요.
저희 바우는 장모종이라 단순히 털 알레르기라고 생각하고 (지금은 털에 묻은 침인걸 알게됨) 미용을 하기로 결심했어요~
근데 정말 자식과도 같은 고양이를 매번 마취 하고 미용을 맡겨야 하는게 너무나도 싫더라구요. 얼마나 안좋겠어요..
그래서 이것저것 인터넷 서핑 하다가 심콩캣을 알게되었어요~
처음에는 바우가 심콩캣 선생님을 너무 싫어해서.. 놀랐지만, 심콩캣 선생님이 고양이 행동에 대해 잘 알려주신 덕분에
저도 바우와 심콩캣 선생님을 이해할 수 있었고, 바우 또한 조금식 마음을 열더라구요~~
지금도 여전히 싫어하긴 하지만.. 엄청 많이 참아준답니다~~
그리고 심콩캣 선생님이 정말 고양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크더라구요.
제가 지금 까지. 그리고 앞으로도 심콩캣을 이용하고 싶은 가장 큰 이유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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